반응형 전체 글56 [웨딩스냅] 부케 " 늘 너의 뒤에 아름다운 모습으로 서있을게. " 2025. 7. 4. [웨딩스냅] Dance " 모든 게 흐려지는 이 순간에도 너와 나만은 또렷했으면 해. " 2025. 6. 30. [웨딩스냅] 빗방울 " 비가 우리를 가려도, 마음만은 그대로 닿았잖아. " 2025. 6. 22. [웨딩스냅] 영원한 기억 " 이 순간이 영원하지 않아도 괜찮아. 우리 기억 속에서는 영원할 테니까. "https://www.instagram.com/is0film/ 2025. 6. 18. [경기/서울] 그라운드시소 서촌 "워너 브롱크호스트: 온세상이 캠버스" 예술에 반하다. 미디어로 보자마자 반해버린 브롱크호스트 작품을 꼭 한번 실제로 보고 싶다는 마음에전시 소식을 보자마자 달려갔다.가만히 작품을 바라보고있으면 마치 작품 속 주인공이 된 듯한 상상을 하게 되고,아름다운 배경 색감과 질감, 그리고 미니멀한 피사체를 보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어떻게 이런 작품을 상상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너무나도 감탄스러운 작품들이다.화려함 보단 안정감이 느껴지는 작품의 색감.그리고 미니멀적인 피사체들이 내가 찍고싶어하는 가장 이상적인 장면이기에 더욱이 애정이 가고많은 영감이 떠오를 수 있었던 전시였다.그리고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작품뿐만이 아니라전시 공간마저도 작품을 연상캐하는 소품과 가구들로 꾸며져있어서 너무나 흥미롭게 감상할 수 있었다. 2025. 6. 6. [제주/서귀포/제주남쪽] 작은 마을의 숲속 쉼터, “풀베개” 작은 숲속 마을 창밖의 작은 숲속 사이로 따스한 햇볕이 비춘다.부드러운 잔상들이 마음의 평온을 안겨준다. 카페의 입구는 마치 조그마한 쉼터 같은 분위기를 준다.고스란히 내리쬐는 햇볕을 풍성한 나뭇잎들이 가려준다. 야외 구석구석에는 나무 그늘 밑에 놓인 따스한 색감의 의자들로 장식되어 있다. 무심하게 놓인 귤 몇 개와 파란 지붕과 의자.감성이 풍부해진다. 왠지 정감이 가는 인테리어에 더욱 마음이 편안해진다.작은 창문에 비치는 햇볕이 유독 반짝거린다. 가장 시선이 오래 머물렀던 곳이다.적당히 들어오는 볕에 의해 분위기는 더욱 따스해진다. 따스한 쉼터 조용하고 아늑한 공간에서 나른한 오후를 보낸다.쉼이 필요한 분들에게 아주 좋은 공간이 되겠구나... 2025. 6. 5. 이전 1 2 3 4 ··· 10 다음 반응형